[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한국컴퓨터는 국민은행과 61억원 규모의 단말기 보수 및 정비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는 작년 매출의 18.3%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2년 7월 31일까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