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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포토]'심야병원' 동방파 넘버2 역 맡은 김희원, 깡패 느낌이 물씬~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MBC 토요드라마 10부작 '심야병원'(극본 이현주, 연출 최은경) 제작발표회가 13일 오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윤태영, 류현경, 유연석, 최정우, 김희원이 참석했다.

'심야병원'은 아내를 잃은 의사가 살인범을 잡기 위해 심야에만 영업을 하는 수상한 병원을 개원하며 일어나는 이야기를 다룬 옴니버스 형식의 10부작 단막 드라마. 한 편 한 편의 완성도를 위해 다섯 명의 감독(최은경, 권성창, 정지인, 최준배, 이재진)과 다섯 명의 작가(이현주, 고정원, 이지영, 원영옥, 김현경)가 제작에 참여한다.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