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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라라세션 ‘미인’으로 3주 연속 1위, 크리스 신지수 탈락

'슈퍼스타K 3' 울랄라세션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14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3'에서 울랄라세션의 제 5의 멤버를 위해 부른 '미인'으로 3주 연속 슈퍼세이브의 영광을 얻었다. 울랄라세션은 심사위원 점수로 각각 95점, 95점, 98점이라는 최고점을 얻었다.

이날 울랄라세션은 미션 대상으로 슈퍼스타K3에 참가하지 못한 멤버 군조(이영진)를 선택했고, 신중헌의 '미인'을 미션 곡으로 불러 극찬을 받았다.

또한 암 투병 중인 임윤택은 무대 2층에서 봉을 잡고 내려오는 퍼포먼스로 투혼을 보여 보는 이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지만 무대를 마친 후 임윤택은 "너무 건강해 날아다닐 정도로 컨디션이 좋다"고 말해 심사위원 이승철과 윤미래에게 기립 박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신지수와 크리스가 아쉽게 탈락했다.

사진=Mnet ‘슈퍼스타K3’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