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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길건이 3년 여만에 최근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일 길건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오랜만에 화장, 축가하고 곧장 집으로”라는 메시지와 사진 한 장을 공개했으며 이어 “33살 같아 보이지 않지? 우리 목사님의 하나뿐인 딸 축가하고 왔다”라는 글과 또 다른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두 장의 사진 속에서 길건은 잡티하나 없이 깨끗한 무결점 피부가 돋보여 네티즌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는것.
길건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어 너무 오랜만이다.."," 이언니 진짜 춤 잘췄는데"," 언니 뭐하세요?"," 피부 왜이렇게 좋아요? 쉬는 동안 피부관리만 받았나??"," 컴백은 언제 하세요? " "나이 랑 얼굴이 안 맞는것 같아, 나이 안먹어 이언니는 "등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길건은 가수에서 뮤지컬에 출연해 연기 활동에도 영역을 넓혀 전천후 방송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사진-길건 미니홈피 / (김수경srkim@jk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