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패셔니스타'되는 비법은 "선택의 특별함"

윤은혜는 이 날 역시 평범한 아이템으로 매치했지만, 윤은혜의 포스로 인해 백화점은 순식간에 시선집중이 됐다. 윤은혜는 심플한 셔츠에 스키니 팬츠, 워커로 시크한 가을 패션을 완성하고, 갑자기 몰려든 인파에도 당황하지 않고, 직접 가방을 살펴보고 포즈를 취해보는 등 즐거운 쇼핑을 즐겼다는 후문.

또 이 날 윤은혜는 루루기네스의 아이콘인 '립클러치'에 관심을 보였다. 패셔니스타 답게 트렌드인 비비드한 컬러의 아크릴 컬러부터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메탈 스터드 등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된 립클러치와 비비드한 컬러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 날 윤은혜의 쇼핑하는 모습을 지켜 본 누리꾼들은 “윤은혜가 드는 가방은 역시 남다른 데가 있다.” “역시 패셔니스타는 가방 하나도 특별함을 추구한다.” 등 그녀의 센스있는 선택에 여성 고객들 시선이 쏠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루루기네스는 5년 만에 다시 한국 시장에 문을 두드렸으며 L백화점 본점 오픈을 기념해 15만원 상당의 정품 파우치 증정 행사를 하고 있다. [사진=루루기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