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진수 기자]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 수가 두달 연속 증가했다. 특히 신규분양이 몰린 경남에서는 미분양 아파트 수가 전월 대비 50% 늘어났다.
국토해양부는 19일 지난달 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수가 전월(6만7천40가구) 대비 2천767가구(4.1%)가 증가한 총 6만9천807가구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전월(2만7천269가구) 대비 612가구 늘어난 2만7천881가구였다. 기존 미분양은 감소하고 있지만, 경기 용인·남양주시 등지의 신규 분양물량이 미분양으로 전환됐다. 서울은 1천861가구로 전월대비 60가구 증가하는 데 그쳤다.
지방도 신규 미분양이 증가해 전월(3만9천771가구) 대비 2천155가구 늘어난 총 4만1천926가구가 미분양 아파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