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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우드가 최근 FSC인증을 받은 자작나무 플로어링을 새롭게 출시했다. 사진은 무코팅 제품. |
인터우드, 유럽산 제품으로 품질에 자신
인테리어 자재 공급업체인 인터우드(대표 이남희)는 최근 라트비아산 자작(버찌)플로어링(일명 후로링)을 다량 입고했다.
체육관용 마루로 사용되는 21(T)×65×1800㎜ 규격으로 입고된 이번 물량은 UV코팅 제품과 무코팅 제품 두 가지로 판매된다. FSC인증 제품이다.
인터우드 관계자는 “이번에 입고된 자작플로어링은 비중이 보통 0.65~0.75에 달하는 자작나무를 길이 방향으로만 집성한 제품으로 색상이나 품질면에서 우수하다”며 “밝은 톤에 적당한 강도와 경도를 지녀 주로 체육관 및 강당용으로 사용이 용이한 제품이며, 품질 검수를 통한 지속적인 공급을 자신한다”고 전했다.
FSC 인증이란 목제품을 원료에서 제품제조 및 유통단계까지 전 과정의 추적관리를 통하여 인증받은 목재나 제품이 지속가능한 산림 경영과 산림자원을 재활용하고 FSC 브랜드와 FSC 방침에 부합함을 입증하는 제도를 말한다.
이복기 기자 leeb@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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