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집짓기’ 후원 협약식 체결

산업용 전동공구 전문기업인 디월트(www.dewalt.co.kr)는 지난달 한국해비타트와 후원 협약식을 체결했다.<사진>
디월트는 무주택 빈곤층을 위해 후원 파트너, 자원봉사 파트너, 홈 파트너가 힘을 합쳐 함께 집을 짓는 해비타트 집짓기 사업에 약 7500만원에 해당하는 공구를 후원할 예정이다. 

협약식에는 디월트의 아시아 지역 총괄 사장인 Jeff Chen, 동북아시아 지역 사장인 Donny Chan, 한국 총괄 이사인 홍성완 이사를 비롯해 한국해비타트의 이형재 이사와 김기선 본부장이 참석했다. 

 지난 2011년 공구부분 공식 파트너로 선정된 디월트는 2년 연속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의 자립과 열악한 주거환경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에 동참해 오고 있다. 또 매년 2회에 걸쳐 디월트 전직원은 물론 전국 대리점 및 고객을 초청해 해비타트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집짓기’ 운동에 자원봉사로 참여하고 있다.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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