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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B:리턴투베이스> 올 여름, 최고의 익사이팅 무비! 3가지 관전포인트 전격 공개!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무더위 속 청량감을 선사할 짜릿한 고공 액션 드라마 가 올 여름 최고의 익사이팅 무비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이 영화를 놓쳐서는 안될 세가지 관전포인트를 전격 공개한다. [감독: 김동원 / 주연: 정지훈, 신세경, 유준상, 김성수, 이하나, 이종석, 정석원]

# EXCITING 1. 43,000 피트 상공에서 펼쳐지는 짜릿한 고공액션!
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실전을 방불케 하는 흥미진진한 고공액션. 는 ‘하늘’이라는 배경 아래 한국영화에서는 지금껏 보지 못한 스펙터클한 액션 쾌감을 선사한다. 특히 43,000피트 상공의 스펙터클한 공중전과 서울 상공에서 두 대의 전투기가 펼치는 추격씬은 영화 속 백미로, 지난 21일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이를 임팩트 있게 담아내 지금까지 11만 건이 넘는 조회수와 950건에 달하는 댓글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네티즌들은 "속도감, 현실감 제대로인데 ㄷㄷㄷ(pahw****)", "도대체 예고편을 몇 번을 보는 거야. 개봉 빨리 해라 (didw****)"라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이렇게 높은 우리나라 관객들을 만족시키기 위해 제작진은 CG의 의존도를 낮추고 리얼리티를 더하는 데 힘썼다. 대한민국 공군의 도움을 받아 실제 전투기들의 비행장면을 촬영한 것은 물론, <인셉션>, <다크 나이트> 등의 영화에 참여한 할리우드 최고의 항공 전문 촬영팀을 합류시킨 것. 이렇게 완성된 의 고공 액션 장면은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선사, 올 여름 최고의 오락 영화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 EXCITING 2. “대한민국 상공에서 벌어지는 비공식 작전” 긴장감 넘치는 설정!
는 분단국가로서 가지고 있는 잠재적인 위험성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해, “휴전선 인근 상공에 정체 모를 전투기가 출현해 대한민국의 심장 서울이 공격받을 위험에 처한다”는 설정으로 시작된 영화다. 그리고 지난 2010년 연평도 포격사건과 2011년 김정일 사망 이후 급변하고 있는 한반도 정세는 우리나라가 분단국가라는 점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는 것은 물론, 를 보는 관객들의 공감과 긴장감을 배가시킨다. 특히 서울 상공에 등장한 두 대의 전투기가 쫓고 쫓기는 장면은 63빌딩, 한강 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숨막히는 접전으로 현실감 넘치는 스릴을 선사한다. 여기에 ‘하늘’과 ‘국가’를 사랑하는 이들이 그것을 지키기 위해 필사로 노력하는 모습은 ‘지구를 지키는 히어로’들과는 또 다른, 깊은 감동을 느끼게 할 예정이다.

 # EXCITING 3. 하늘에 모든 것을 건 7인 7색 캐릭터! 
하늘에 인생을 건 21 전투비행단 소속 파일럿들이 펼치는 비공식 작전을 그린 고공액션드라마 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화려한 액션 뿐만 아니라 개성 있는 일곱 명의 캐릭터를 앞세워 깨알 같은 재미와 감동까지 선사한다.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전투 조종사이지만 장난과 호기심으로 온갖 소동을 일으키는 문제아 ‘태훈(정지훈)’과 무결함정비 연속 300회의 기록을 가진 최고의 정비사로 남자보다 비행기 속을 더 잘 아는 ‘세영’(신세경)을 비롯해 철저한 FM, 원리원칙주의가 매력적인 ‘철희’(유준상), 평생 아들과 하늘 밖에 모르는 자상한 남자 ‘대서’(김성수), 하늘에선 당당한 여성 조종사이지만 사랑 앞에서는 자신의 마음을 쉽게 드러내지 못하는 ‘유진’(이하나), 자신보다 조종사들의 목숨을 더 중요시하는 사명감 충만한 구조대원 ‘민호’(정석원), 마음만은 누구보다도 뛰어난 신참 조종사 ‘석현’(이종석)까지. 전투조종사들과 정비대원, 레스큐팀까지 7인 7색 캐릭터들이 한 가지 목표를 위해 마음을 합쳐가는 모습은 짜릿한 고공 액션과 어우러져 더욱 강렬하고 익사이팅한 드라마를 만들어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익사이팅한 3가지 관전포인트를 공개한 는 8월 개봉, 시원하고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며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으로 대한민국을 강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