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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양현석 닮은꼴 개그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민수가 양사장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양꾼기획도 이제 돈벌어야해! 양현석 형님보다 더 부자되자! 찌찌티비로 너 네들 다보고 있어! 애드라떼 해쪄? 않해쪄? 이 찌끼야! 근데 내가 왜 벌 받고 있지?ㅠㅠ 내가 오늘 안 해서 애들이”라며 사진 한 장과 글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민수가 무릎을 꿇고 유남석, 이종수에게 디스 당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어 폭소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김민수에 울상과 함께 두 손을 들고 벌서는 듯한 장면이 깨알재미를 선사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자장님 구박하기” “개파르타 화이팅” “완젼 귀여움” “오빠도 벌 받아보세요” “표정 대박” “TV 모습과 정반대”등 역전된 상황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양꾼기획 개그를 펼치고 있는 개파르타팀 김민수는 애드라떼 어플 광고모델로 발탁되었으며, 최근 에어컨 광고까지 찍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애드라떼 ‘10분만 투자하면 라떼 한잔’이라는 콘셉트의 어플로 광고를 시청한 사용자에게 그에 따른 적립금을 현금이나 다양한 상품으로 돌려주는 모바일 광고 리워드 서비스다.
사진=개그맨 김민수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