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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얼마전 장근석, 김수현, 김현중과 홍보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장근석의 일본인 팬미팅을 성공리에 마친 롯데호텔부산(총지배인 김성한)이 8월 부산의 중심에 Hot 한 클럽 파티를 통해, 청춘남여의 열기를 모을 예정이다.
호텔 3층 아트홀에서 진행되는 8월 2일~4일의 Summer Madness (부제: Hot Summer Club Party)와 8월11일 윤하 컴백 콘서트가 바로 그 주인공.
Summer Madness 는 클럽 파티 문화를 선도하는 360사운드와 함께 , 다이나믹 듀오, 마이티마우스, 재범과 B-boy팀 등이 함께해서 한 여름 밤의 분위기를 한껏 무르익게 만들 예정이다.
이번 클럽 파티를 통해 침체된 부산의 중심이 더욱 뜨겁게 달아오를 것으로 보인다. 파티 시간은 밤 10시부터 오전 4시까지며, 티켓요금은 입장과 소프트 드링크 1잔이 3만원, 칵테일 1잔과 물품보관, 입장은 4만원이다.
뿐만 아니라, 8월 11일(토) 오후 7시에는 인기가수 윤하의 컴백 콘서트
특히 윤하는 피아노와 기타 등 악기를 자유자재로 다루며, 폭발적인 라이브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며, 이번 정규 4집 앨범
‘Summer Madness”와 “윤하 컴백 콘서트”와 묶은 호텔 패키지 상품도 눈길을 끈다. “HOT Summer Madness” 패키지는 딜럭스룸 + Summer Madness 티켓 2매(입장, 프리 드링크 2잔, 물품 보관료) + 워터테라스 음료 2잔, 룸서비스 조식이 포함되어 있으며, “윤하 컴백 콘서트” 패키지는 R석 티켓 2매와 워터테라스 음료 2잔, 윤하 친필 사인 CD 및 브로마이드 2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패키지 가격은 각각 40만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워터테라스 무료 입장, 해운대 캠프장 및 셔틀버스 무료 이용, 호텔 레스토랑 및 휘트니스 센터 할인 등의 특전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