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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여행을 떠나다’를 메인 테마로 잡은 남성 스타일 매거진 <긱>의 화보는 미국 버지니아 주 윌리엄스버그에서 진행되었다. 올림픽 이후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반전매력’을 선보이며 “유도 귀요미”로 떠오른 조준호가 낯선 이국 땅에서 친구를 사귀는 ‘작업의 정석’을 공개했다.
훈련이나 대회 참여를 제외하고는 이렇게 여행을 해본 적이 별로 없다고 밝힌 조준호는 화보 촬영 내내 설레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미국 현지 즉석에서 만난 외국인들과 실제 친구를 맺어가며 촬영되는 화보 컨셉에 더욱 흥분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유도 메달리스트이자 유쾌한 매력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조준호’의 즐거운 미국 입성기는 “세상에서 가장 재밌는 남성 스타일 매거진” <긱>의 10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