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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영캐주얼 브랜드 ‘돌리앤몰리(DOLLY&MOLLY)’가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돌리앤몰리는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롯데백화점 영플라자 명동점 2층에서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돌리앤몰리만의 개성이 가득 담긴 다양한 스타일의 F/W 상품들을 만날 수 있다.
브랜드는 팝업 스토어 진행시 다양한 이벤트 행사도 진행해 눈길을 끈다. 12월 1일 토요일에는 브랜드의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걸그룹 ‘스피카’가 매장에 방문해 소비자들과 폴라로이드 사진을 찍는 이벤트가 마련된다. 이 외에도 10초 캐리커쳐 이벤트, 현장 구매 고객 사은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 할 계획이다.
돌리앤몰리 관계자는 “이번 팝업스토어 행사를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를 높이고 소비자들과 좀 더 친근해 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것”이라며 “팝업스토어 행사는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돌리앤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