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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외환은행 주식교환 결정… 완전자회사 편입키로

[재경일보 양진석 기자] 하나금융지주는 자회사 외환은행을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해 외환은행 주식 1주에 대해 하나금융 주식 0.1894302주를 배정하는 주식 교환을 결정했다고 28일 공시했다.

신주 상장 예정일은 4월 26일이다.

한국거래소는 중요내용공시(지주회사의 자산총액 대비 10% 이상 주식교환, 하나금융지주와의 주식교환)를 사유로 하나금융지주와 외환은행의 매매거래를 정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