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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 감성 돋는 티저 이미지 공개 ‘궁금증 증폭’

보이그룹 뉴이스트가 컴백을 앞두고 28일 감성 돋는 티져 이미지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고취시키고 있다.

지난 28일 뉴이스트는 공식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D-day 16) 2013-02-13 NU’EST 2nd Mini Album”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렌과 JR의 사진을 게재해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이는 보이그룹 뉴이스트가 오는 02월13일 컴백하는 사실을 알린 것.

이날 공개된 사진은 뉴이스트가 앞서 보여줬던 강한 이미지와는 반대로 공허한 표정의 ‘유리인형’과 같은 렌과 애써 눈물을 삼키며 애절한 눈빛을 보이는 JR 등 제각각 저만의 사연이 있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이들이 전할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고 있다.

뉴이스트 소속사 플레디스 측은 “강렬하고 파워풀한 매력을 보여주며 10대를 대변하던 뉴이스트가 이번에는 누구나 간직하고 있을 사랑과 추억, 또 앞으로 겪게 될 감정들을 이야기 한다. 눈과 귀만 자극시키는 퍼포먼스 형 음악을 넘어, 듣는 이의 감성까지 자극시키는 곡들을 가지고 돌아올 뉴이스트를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티져 사진이 공개되자마자 네티즌은 “궁금해서 못 참겠다. 빨리 다른 멤버 사진을 공개 해달라!”, “저 애절한 표정을 어떡하면 좋니.”, “표정만 봐도 가슴이 아프다”, “뉴이스트에게 이런 모습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잇따른 러브콜로 해외 각국에서 성공리에 콘서트를 마친 뉴이스트는 오는 2월 13일 한국에서 첫 미니 콘서트 ‘SHOW TIME! NU’EST TIME! in Seoul’을 개최함과 동시에 2nd Mini Album을 발매하고 본격적으로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