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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스튜디오에서 삼성 스마트TV의 내레이션을 녹음하고 있는 현빈의 모습을 사진으로 공개했다. 볼에 바람을 불어넣는가 하면, 연필로 연기할 내용을 체크하며 녹음에 집중하고 있는 현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현빈은 지난 19일 온에어된 삼성 스마트TV의 CF를 통해 제대 후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얼굴을 비추고 있다. 특히 삼성 스마트TV가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을 받으면서 '새로운 TV의 가치'를 찾아 떠난다는 내용의 전체 내레이션을 부드러운 목소리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삼성 스마트 TV의 CF를 본 네티즌들은 "달달한 내레이션 너무 좋다", "군 제대하더니 목소리까지 듬직해진 듯", "목소리 넘 멋져요" 등 현빈의 내레이션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