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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휘공주' 김소은, 사랑스러운 한복 설 인사

MBC 월화드라마 '마의(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최정규)'의 러블리 공주 김소은이 깜찍한 새해 인사로 계사년을 산뜻하게 열었다.
 
드라마 '마의'에서 상큼 발랄한 매력의 '숙휘공주'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김소은이 그녀 특유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묻어난 명절 인사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는 것.

오늘 오전 김소은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2013년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기도할께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앞으로도 드라마 '마의'와 숙휘 많이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애교 섞인 설 인사를 전하는 그녀의 사진이 게재됐다.

화려한 색감의 당의를 차려 입은 김소은은 고운 한복 빛깔만큼이나 화사한 반달 눈웃음과 애교 넘치는 윙크로 남성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특히 그 어느 때 보다 깜찍한 모습으로 새해 인사를 전하는 그녀의 모습에서는 극중 숙휘공주 못지 않은 사랑스러운 매력이 물씬 느껴 지는 듯 하다.

김소은의 깜찍한 설 인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공주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김소은 너무 귀엽다~ 2013년도 산뜻하게 출발~!!", "공주님께 설 인사를 하사 받다니~ 새해 큰 선물을 받은 듯~!"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소은은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의 숙휘공주 역을 완벽히 그려내며 드라마의 시청률 견인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MBC 월화드라마 ‘마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김소은 공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