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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M.net '엠 카운트다운'에 출연한 뉴이스트는 '여보세요'과 'HELLO HELLO' 두 곡을 연이어 선보이며 7여개월 만의 공백을 깨고 화려한 귀환을 선언했다. 특히 한층 성숙해진 표현력을 바탕으로 한 드라마틱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가창력으로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타이틀 곡에 앞서 선보인 'HELLO HELLO' 무대에서 뉴이스트는 신나는 비트에 맞춰 칼 군무를 선보여 기존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을 다시 한번 선 보였다.
반면 그에 이어 선보인 타이틀 곡 '여보세요'는 블랙 컬러의 정장과 부츠, 넥타이와 남성스러움을 극대화 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드라마틱한 퍼포먼스와 감성적인 멜로디에 한층 깊어진 눈빛이 더해져 더욱 완벽한 컴백 무대를 연출했다.
특히 포인트 안무로 알려진 ‘넥타이 댄스’는 따라하기 쉬운 동작과 강한 임팩트로 '의자 춤', ‘마스크 퍼포먼스’ 등에 이어 벌써부터 또 다른 유행을 예고하고 있다.
방송 직후 네티즌들은 '기존 아이돌과 차별성이 있어 항상 기대되는데 역시 뉴이스트!, ’한층 더 성숙해지고 남자다워진 느낌이다',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 같았다.’, ‘표정연기에 흔들림 없는 라이브까지~! 보는 내내 집중했어요!’, 등 완전히 베일을 벗은 뉴이스트의 환상적인 퍼포먼스에 감탄을 표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오늘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이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