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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경찰 마르코> 개봉 첫날, 애니메이션 중 예매율 1위

귀요미 몽키 캐릭터 ‘마르코’와 ‘룰루’ 등 생생하게 잘 묘사된 캐릭터, 탄탄하고 흥미진진한 미션 수행 스토리, 이광수와 송지효의 완벽빙의된 목소리 연기까지 3박자를 두루 갖춘 코믹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해양경찰 마르코>(수입 ㈜스마일이엔티, 배급 인벤트디)가 개봉과 동시에 현재 개봉한 애니메이션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에 청신호를 보이고 있다. 

한국영화에서는 <7번방의 선물>, <베를린>이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면, 애니메이션은 과연 누가 <뽀로로 극장판 : 슈퍼썰매 대모험>의 아성을 무너뜨릴 수 있을 지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개봉 전부터 봄방학 기대작 1순위로 떠오르며 가족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해양경찰 마르코>가 개봉 첫 날 애니메이션 중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해양경찰 마르코>는 예매를 오픈하자마자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과 <눈의 여왕>과의 격차를 벌이며 동시기 개봉한 애니메이션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해 그 기대를 여실히 증명하고 있는 것.

설 연휴 이후 봄방학을 앞두고 애니메이션 대전이 계속 이어질 가운데,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초강력 웃음폭탄과 교육적인 메시지, ‘마르코’ 이광수와 ‘룰루’ 송지효의 재기 발랄한 목소리 연기로 강력한 추천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는 <해양경찰 마르코>는 가족 관객들의 압도적인 지지 속에 봄방학 애니메이션 극장가에 명실상부 최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해양경찰 마르코>는 위기에 빠진 원숭이 섬을 구하기 위해 미션을 수행하는 정의로운 해양경찰 ‘마르코’의 흥미진진한 모험담을 유쾌하게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개봉 첫날 동시기 애니메이션 중 예매율 1위를 차지, 저력을 과시하며 흥행 청신호의 불을 밝혔다.

<해양경찰 마르코>는 봄방학을 맞이한 가족관객들에게 최고의 선물로 지난 14일 개봉, 전국 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