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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는 혼자 사는 남자 연예인들의 일상을 다큐멘터리 기법으로 촬영해 싱글라이프에 대한 솔직한 애환과 삶에 대한 철학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이번 회에는 지난 주에 이어 서로 다른 방식으로 살아온 무지개 회원들의 ‘집 초대’ 편을 다루었다.
이날 서인국의 집에 놀러간 노홍철은 거실 한 가운데에서 삼겹살을 구워먹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노홍철과 서인국은 저녁을 먹은 후 [우리 결혼했어요]를 보다가 한껏 몰입했고, 이때 서인국은 “김혜수 선배님과 ‘우결’을 찍고 싶다”고 폭탄 발언을 했다. 게다가 김혜수와 ‘우결’을 찍고 싶은 이유 역시 솔직하게 말해 노홍철 역시 크게 당황하며 놀랐다는 후문이다.
두 남자의 아찔하고 솔직한 토크는 오는 4월 12일(금)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