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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신인 6인조 보이그룹 M.Pire(엠파이어)가 ‘사랑한다 대한민국 2013 드림콘서트’(이하 2013 드림콘서트)에서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M.Pire(태희, 유승, 현준, 강온, 레드, 제리가)는 지난 11일 오후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3 드림콘서트’의 ‘드림 루키 스테이지’에 출연, ‘너랑 친구 못해’ 무대를 꾸미며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엄슬홍’ 역을 맡으며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린 서유승이 속해있는 M.Pire(엠파이어)는 솔직한 가사가 인상적인 ‘너랑 친구 못해’를 첫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M.Pire(엠파이어)의 ‘너랑 친구 못해’는 이승철 ‘네가 흘러 내려’의 작곡가 홍성민과 작사가 또리장군의 작품으로 힙합을 베이스로 한 팝 장르의 댄스곡이다.
한편, M.Pire(엠파이어)는 오는 6월경 가요계 데뷔를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벤자민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