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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 미란다커 vs 청순미 이윤지 같은 가방 ‘색다른 매력’ 대결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모델 미란다커와 배우 이윤지가 같은 가방으로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며, 주변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얼마 전 내한으로 많은 화제가 된 세계적인 모델 미란다 커는 패션 셀럽답게 입국과 출국 공항패션과 다양한 행사장에서 스타일리쉬한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롯데백화점 방문 당시에는 화사한 레드 컬러의 원피스와 함께 같은 색상인 레드 컬러의 가방으로 러블리한 룩을 완성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반면 이윤지는 본인의 트위터에 화장기 없는 청초한 사진을 게재하였다. 사진 속 이윤지는 자연스러운 긴 생머리와 민낯으로 청순함을 뽐내었고, 강렬한 레드 컬러의 가방으로 들어 캐주얼한 룩에 포인트를 주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하였다.

미란다커와 이윤지가 선택한 가방은 여성 핸드백 브랜드 사만사 타바사의 ‘크로커 콜드웰’ 로 미란다커가 이번 내한 공항패션과 각종 행사장에서 들어 화제가 된 제품으로 미란다커에 이어 이윤지가 같은 가방을 들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인 ‘미란다커 이윤지 둘 다 너무 예쁘다’,’둘 다 가방이 잘 어울리네’,’미란다커 이윤지 스타일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사만사 타바사, 이윤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