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배우 주아민이 22일 오후 서울 청담동 비욘드뮤지엄에서 3살 연상의 미군출신 재미교포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
이날 주아민이 결혼식을 올리기 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아민 결혼식 축가는 가수 알렉스, 박기영이 맡았다.
한편 주아민은 지난 2009년 Mnet '하늘에서 남자들이 내려와' MC 데뷔한 후 올리브TV '쥬니&아민의 독립생활백서', 패션앤 '사심연구소' 등의 진행을 맡았다. 또 2010년에는 영화 '서서 자는 나무'에 출연하며 연기자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