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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K포토]왕빛나, '두 여자의 방'서 아무 것도 없는 기구한 운명의 여인 은희수로 나와요

[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SBS 새 아침연속극 '두 여자의 방'(설경은 극본, 이명우 연출) 제작발표회가 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 SBS홀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출연배우 박은혜, 왕빛나, 강지섭, 강경준이 참석했다. 

'두 여자의 방'은 친구라고 믿었던 한 여자의 비뚤어진 욕망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은 여자가 자신의 방과 남자, 가족을 되찾기 위해 벌이는 처절한 복수극이다.

한편 '두 여자의 방'은 '당신의 여자' 후속으로 오는 8월 5일 아침 8시 3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