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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패션에서 운영하는 ‘라움(RAUM)’은 페미닌&컨템포러리를 컨셉으로 미국, 프랑스, 영국, 이태리 등 다양한 국가의 브랜드와 국내에 선보인 적이 없는 디자이너 컬렉션을 소개하며 다양한 트렌드를 제시하는 국내 최고의 패션&라이프 스타일 편집매장이다.
새롭게 단장한 신세계백화점 본점 ‘라움(RAUM)’ 매장에서는 RTW 뿐만 아니라 가방, 쥬얼리, 슈즈와 함께 국내 최초로 안드레아 폼필리오(Andrea Pompilio)의 여성 라인을 독점으로 선보인다.
안드레아 폼필리오(Andrea Pompilio)는 Alexandro Dell’Aqua(알렉산드로 델라쿠아), Prada(프라다), Calvin Klein(캘빈 클라인), Yves Saint Laurent(입 생 로랑)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경력을 쌓은 실력파 디자이너로 2013년 일본의 스트리트 브랜드 오니츠카 타이거(Onitsuka Tiger)와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면서 현재 밀라노에서 가장 핫한 디자이너임을 인정 받았다. 2010년 1월 자신의 이름을 딴 레이블을 런칭한 후, 2011년 FW시즌 밀라노 ‘Pitti Uomo’에서 첫 번째 컬렉션을 선보였는데 그의 데뷔쇼는 바이어뿐만 아니라 패션피플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이태리 VOGUE 주최 ‘Who’s On Next’ 어워드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시즌 이태리 고유의 조화로운 컬러 매치와 위트있는 디테일이 돋보이는 안드레아 폼필리오(Andrea Pompilio)의 여성 라인은 프린트와 패턴이 정교하게 믹스 매치되어 자유분방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을 제시한다. 체크 프린트와 스트라이프의 간격을 달리한 다양한 아이템으로 통일감이 있으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룩을 연출하였으며 코튼, 가죽, 퍼 등 다양한 소재를 믹스하여 틀에 박히지 않은 자유분방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하여 신세계백화점 본점 ‘라움’(RAUM) 매장에서는 50만원 이상 제품 구매시 유명 식기 브랜드 ASA 및 SELLETTI의 머그컵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LG패션 '라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