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르노삼성차, '뉴 SM5 플래티넘' |
내수는 작년보다 23.8% 늘었으나, 수출은 17.8%나 감소했다.
올해 1∼3분기 판매량은 내수 4만3660대, 수출 11만6606대로 작년 동기간보다 22.1% 감소했다.
특히 내수가 5.1% 감소한 것 보다 수출이 32.3%나 감소해 큰 타격을 입었다.
르노삼성차 영업본부장 박동훈 부사장은 "10월에는 획기적인 마케팅 프로모션을 펼쳐 내수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차는 닛산의 의뢰를 받아 연간 2만∼3만여대를 위탁 생산했던 SM3 구형 모델(써니)이 3월 단종돼 지속적으로 실적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