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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뉴욕 감성 브랜드 쇼트(Schott)가 10월 26일(토) 밤 10시 40분 CJ오쇼핑 셀렙샵 방송을 통해 1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N-3B 에비에이터 파카를 선보인다.
1912년 뉴욕에서 탄생해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한 쇼트는 영화 ‘위험한 질주’의 말론 브란도(Marlon Brando)와 ‘이유 없는 반항’의 제임스딘(James Dean)이 즐겨 착용해 유명세를 탔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할리우드 셀러브리티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랜드이다.
쇼트의 100주년을 기념하며 CJ오쇼핑과 손잡고 야심 차게 준비한N-3B 에비에이터 파카는 50년 이상 동일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는 전통적인 N-3B 제품의 리뉴얼 버전이다. 100주년 기념 패치가 팔 부분 부착되어 있으며 비행기 재킷의 모티브를 차용한 좌우 플랫 포켓 및 펜과 담배를 넣는 왼쪽 소매 포켓 장식, 힙을 덮는 기장의 슬림하고 안정적인 실루엣으로 절제 미와 장중함이 느껴지는 것이 특징.
남녀 공용의 디자인으로 제안되어 커플 아이템으로도 손색없으며 컬러는 빈티지 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컬러인네이비, 블랙, 그레이, 카키, 브라운 총 5가지로 제안된다.
CJ오쇼핑 관계자는 “최범석, 고태용 등 국내 탑 디자이너와 콜라보레이션을 이어오고 있는 셀렙샵에서 이번엔 할리우드 아이코닉 브랜드인 쇼트와 손을 잡았다”며 “야심 차게 선보이는 상품으로 이미 다수의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만큼 고객들의 문의가 벌써 쇄도하고 있어 기대를 가져도 좋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CJ오쇼핑 대표 프로그램인 셀렙샵 4주년을 기념해 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직접 선택한 아이템으로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쇼트의 리미티드 에디션, N-3B 에비에이터 파카는 10월 26일(토) 밤 10시 40분 CJ오쇼핑 셀렙샵 방송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쇼트 by 셀렙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