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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포투, "월 5만9200원에 오너된다"

▲ 스마트 금융 프로모션
▲ 스마트 금융 프로모션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스마트 코리아가 11월 한 달간 2013년식 스마트 포투 가솔린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스마트 금융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11월에 '스마트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하는 고객은 월 5만9200원에 스마트 포투 쿠페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차량 가격의 30%를 선수금으로 지불하고 매월 5만9200원을 36개월간 분납하면 된다.

12회, 24회차에 차량 가격의 20%씩 납입하고, 36회차에 차량 가격의 30% 유예금을 일시 납입해 차를 완전히 소유할 수 있다.

스마트 포투 카브리오 모델의 경우도 같은 조건하에 매월 약 7만원을 분납하면 된다.

금융 프로모션을 이용하지 않는 고객에게는 이에 상응하는 옵션 추가 장착 및 주유권 제공 등 고객의 니즈에 맞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스마트 코리아 김형준 대표는 "스타일리시한 젊은 소비자들이 월납입금 부담없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파격적인 금융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이번 금융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스마트 포투를 합리적이고 경제적인 조건으로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