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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수아가 강렬한 유혹을 선사했다. 첫 눈을 맞이한 11월의 겨울 부쩍 쌀쌀해진 날씨 탓에 움츠러들어 있는 남성들을 후끈하게 달굴 홍수아의 뜨거우면서도 쿨한 스포츠 스토리 3종 화보가 공개됐다.
라이프스타일 남성지 ‘멘즈 헬스’를 통해 공개된 홍수아의 야구, 탁구, 테니스 등 각기 다른 콘셉트의 스포츠 섹시화보. 야구 버전의 홍수아는 금빛 드레스를 통해 섹시하고 볼륨감 있는 환상적인 몸매를 공개했으며 건강미가 느껴지는 구리빛 피부와 잔근육들이 훤히 드러나는 탁구 버전의 홍수아는 고혹적인 눈빛까지 발산하며 한층 성숙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마지막 테니스 버전의 홍수아는 귀여운 여인의 모습으로 로맨틱한 분위기까지 연출했다.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완벽한 몸매를 유지해온 홍수아는 “집에서 기르고 있는 애완견들과 시간이 날 때마다 산책을 하며 운동을 하고 있고 소식을 통해 건강관리에 힘쓰고 있다”며 몸매의 비결을 밝혔다. 서울대공원의 명예동물원장으로 위촉되었을 정도로 동물에 대한 사랑이 각별한 그녀만의 운동 비법인 셈.
이어 “멘즈헬스를 통해 많은 남성분들이 피트니스와 건강뿐만 아니라 패션과 그루밍에 대한 최신 소식을 접하시길 바란다”며 화려하게 메인 페이지를 장식한 홍수아의 모습이 담긴 멘즈헬스 12월호를 강력 추천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지난 달 영화 ‘연애의 기술’에 많은 관심 보내주신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곧 새로운 영화 촬영에 돌입하게 될 것 같다. 새로운 홍수아의 모습을 기대해달라”며 또 한 번의 변신을 예고해 기대감을 키웠다.
한편 물오른 건강미를 발산한 홍수아의 섹시 화보는 ‘멘즈 헬스’ 12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