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예술무대'에서 2017년 공연계 가장 핫한 블루칩으로 떠오른 크로스오버 보컬 그룹 ‘포르테 디 콰트로(Forte di Quattro)’ 콘서트가 방송됐다.
대한민국의 팝페라 음악 그룹이다. 2016년, 《팬텀싱어》의 최종 우승팀으로 국내에서 크로스오버 장르 아티스트로는 이례적으로 첫 앨범 발매 한달 만에 1만여장을 돌파하고, 전국 투어 콘서트를 모두 매진시키는 등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한국판 일 디보’로 불리는 포르테 디 콰트로는 뮤지컬 배우 고훈정, 베이스 손태진, 테너 김현수, 가수 이벼리 네 성악 전공자들로 구성된 팀으로 '4중창의 파워'라는 뜻이다.
'TV예술무대'는 14일 밤 12시 10분에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