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공식 커플 배우 윤계상 이하늬 커플이 '2017 MAMA'에 함께 참석한다.
13일 CJ E&M은 배우 윤계상과 이하늬는 '2017 MAMA 인 홍콩(MAMA in Hong Kong)' 무대에 시상자로 참석한다고 밝혔다.
윤계상은 지난 달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로 6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하늬는 영화 '부라더'와 '침묵'으로 스크린에서 활약 중이다.
이외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는 '2017 MAMA 인 재팬(MAMA in Japan)'으로 향한다.
올해 9회를 맞은 MAMA는 지난 1999년 'Mnet 영상음악대상'으로 시작해 약 10여년 동안 국내에서 개최해오다 2010년부터 마카오를 시작으로 해외로 진출했다.
올해 MAMA는 '공존'을 콘셉트로 오는 11월25일부터 12월1일까지 베트남-일본-홍콩 3개 지역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