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사랑하는 사이’의 주연을 맡은 신인 원진아에 대한 관심이 높다.
원진아는 2014년부터 오늘 영화, 캐치볼, 퇴마:무녀굴, 섬 사라진 사람들, 밀정, 중고, 바이바이바이, 강철비 등에 출연했다.
또 2018년에 개봉하는 영화 '돈'에도 출연했다.
광고에도 출연 작년에는 동아제약 '아이봉'의 모델로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지를 선보였다.
송중기가 모델로 등장하는 쿠첸 광고에서는 조신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송혜교와도 화장품 광고를 함께 찍은 적이 있어 '송송커플'과 모두 광고로 인연을 맺기도 했다.
또 가수 이승환의 '10억 광년의 신호' 뮤직 비디오에 출연하기도 했다.
‘그냥사랑하는 사이’를 연출한 김진만PD는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여자 주인공을 신인으로 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했다"며 "120명 정도의 신인 여배우들을 만났는데 원진아가 단연 눈에 띄었다”고 말했다.
원진아는 자신이 최종 캐스팅된 데 대해 "너무 기쁘고 감사한 마음 밖에 없다"며 "감사한 기회자 설레고 떨리는 도전"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