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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모터쇼] 월드 프리미어 2종..메르세데스-벤츠, 친환경차 브랜드 'EQ' 신차 세계 첫 공개 예정



▲메르세데스-코리아 페이스북에 올라와 있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 초대 관련 이미지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페이스북에 올라와 있는 '2018 부산국제모터쇼' 초대 관련 이미지

'2018 부산국제모터쇼(BIMOS)'가 오는 8일 부터 시작된다.

여러 중요한 점들이 있지만 메르세데스-벤츠가 월드 프리미어를 공개할 계획인데 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이 행사에서 월드 프리미어 공개와 더불어 EQ 런칭을 준비하고 있다.

이 행사에서 친환경차 브랜드 'EQ' 신차가 공개될 예정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일 것이라는 전망도 있고 순수 전기차일 것이라는 얘기도 있다.

현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친환경차 브랜드 EQ를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지난 5월,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소재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 JEJU)에서 열린 제5회 국제전기차엑스포에서 EQ의 국내 첫 신차 '더 뉴 GLC 350 e 4MATIC'과 연내 출시할 '더 뉴 C 350 e 4MATIC'을 선보인 바 있다.

더 뉴 GLC 350 e 4MATIC은 미드 사이즈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SUV 모델이며 더 뉴 C 350 e 4MATIC은 미드사이즈 세단 C클래스의 PHEV 모델이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엑스포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더 뉴 GLC 350 e 4MATIC 시승 기회를 제공하기도 했고 기자 또한 참여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현대자동차가 월드 프리미어를 공개할 예정이다. '베라크루즈' 후속 모델인 대형 SUV '펠리세이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할 것이라는 언급이 나온 상태다.

한편 이번 부산국제모터쇼는 오는 7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오는 8일에는 개막식이 진행되며 행사 종료는 오는 17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