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반려동물과 시간 보내는 이들도 많아지고 있다.
이베이코리아에 따르면 반려동물용품은 전체 203% 증가했고, 강아지 관련 용품이 221%, 고양이 관련 용품은 202% 증가했다.
이런 가운데 반려동물 관련 상품들을 모아놓은 전문관이 오픈했다.
13일 이베이코리아가 운영하는 트렌드라이프 쇼핑사이트 G9(지구)는 인기 가구/인테리어소품 및 반려동물용품을 엄선해 선보이는 '홈앤펫' 전문관을 신규 론칭한다.
오픈 기념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베이코리아의 멤버십 서비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10% 할인쿠폰'을, 일반회원에게는 '8%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해당 쿠폰은 ID당 매일 1회씩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고양이들의 깔끔한 배변을 도와주는 '아이리스 고양이화장실'을 최종혜택가 1만9710원에 판매하는 것을 비롯, '네츄럴코어 하루 유산균 과일 혼합(12P*3)'은 최종혜택가 8550원에, '네츄럴터키 멀티팩(칠면조힘줄/40g*2)'은 최종혜택가 8930원에 판매한다. 인기 간식인 '하림 펫푸드 더리얼 퍼트 3종 쌀과자 강아지 간식 묶음'은 최종혜택가 1만1610원부터, '밸리스 날씬츄르(15g*20개)'는 최종혜택가 1만1610원에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홈스타일링 제품에 숙면에 도움을 주는 '킹리치 모달 프리미엄 메모리폼 경추베개'(최종혜택가 1만4310원)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제 런칭 중이다.
G9 영업실 김선희 팀장은 "최근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며 반려동물과 반려인이 집안 공간을 공유한다는 개념이 점차 확산되고 있다"며 "인테리어 제품은 물론 반려동물과 관련된 엄선된 상품을 총망라해 한곳에서 간편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코너를 확대 개편해 선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