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국내선 휠체어 서비스 온라인 예약 제공
제주항공은 국내선 휠체어 서비스를 고객센터, 홈페이지, 모바일웹, 앱으로 할수 있다고 밝혔다. 제주항공의 휠체어 예약 서비스는 항공기 출발 48시간 전까지 고객센터로 문의해야 했지만 최근 서비스 개선으로 온라인까지 확대됐다. 온라인 예약은 이달 중순부터 가능하다. 제주항공 측은 시각장애인을 위한 무인 항공권 발급기를 선보이는 등 교통 약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제롬 데코닉, 포시즌스 호텔 총주방장으로
포시즌스 호텔 서울은 30년 경력의 유명 셰프인 스타 셰프 '제롬 데코닉'(Jerome Deconinck)을 총주방장으로 영입했다. 그는 포시즌스 호텔 서울의 요리 관련 파트 전체를 총괄한다. 제롬 총 주방장은 프랑스 총리실 셰프를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프랑스 대사관 총괄 셰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르 프랑세 오너 셰프, 중국의 5성급 호텔 '더 랭함 선전'의 총주방장을 지냈다.

◆ 아시아나항공, 아모레퍼시픽 제품 구매하면 마일리지 적립
아시아나항공은 아모레퍼시픽 제품을 구매한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에게 마일리지 적립 등을 증정한다고 26일 밝혔다. 대상은 아모레몰과 아모레 성수에서 7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100마일 적립∙유럽노선 쿠폰팩∙트래블 키트 증정)과 12만원 이상 결제 고객(200마일 적립∙여행용 파우치 제공)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아모레몰에 여행을 기다리는 염원을 담은 사연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5명에게 마일리지 2만마일을 제공한다.
◆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스카이패스 마일리지 전환 적립
대한항공은 네이버페이 포인트와 스카이패스 항공 마일리지 전환 적립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네이버페이 포인트 22원당 스카이패스 1마일리지로 전환 가능하다. 단 네이버페이 포인트에서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의 전환만 가능하다. 대한항공 측은 "스카이패스 회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일리지 적립 제휴처도 지속 늘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대한항공과 네이버는 지난 해 2월 항공 서비스 분야 디지털 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여기어때 통해 110만개 해외숙소 예약 가능
여기어때는 지난 22일 전세계 216개 국가, 5만6000개 도시에 위치한 숙소(호텔∙리조트빌라 ∙게스트하우스∙홈스테이∙호스텔∙모텔) 110만곳을 여기어때에서 예약할 수 있게 됐다며 국내와 해외까지 상품 라인업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실제 방문자가 쓴 리뷰를 영어 등 6개 언어 번역기능을 통해 우리말로 제공한다. 고객이 숙소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

◆ 야놀자, 웨이브파크 이용권 단독 특가 판매
야놀자는 최근 수상 레저 인기 급증에 주목해 세계 최대 서핑 테마파크 웨이브파크 이용권을 단독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24일부터 선착순 2천 매 한정이며,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 시 최대 7%, 1만 원 한도 안에서 즉시 할인도 적용 가능하다. 서핑ㆍ스킨스쿠버 다이빙 등 다양한 수상레저를 체험할 수 있다.

◆시그니엘 부산, 식품안전경영시스템 인증 획득
롯데호텔의 최상급 호텔 브랜드 시그니엘 부산은 식품안전부문 국제 규격인 '식품안전경영시스템(ISO22000)'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인증으로 롯데호텔 계열 모든 5성급 호텔이 해당 인증을 보유하게 됐다. 이 인증은 식품안전 위해 요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만든 국제표준규격 시스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