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근일

우리금융미래재단, 발달장애 미술가 10인 선발… 창작지원금 등 총 1억 원 규모 육성 나서
우리금융그룹 우리금융미래재단이 신진 발달장애 미술가 10명을 선발하고 인당 1,000만 원의 창작지원금을 포함한 전문 육성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서울문화재단과 공동으로 운영하는 이번 사업은 단순 기부를 넘어 발달장애 예술인의 자립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을 두다. 선발된 작가들은 창작 지원금 외에도 멘토링과 포트폴리오 제작 등 전문적인 예술가 성장 과정을 지원받게 되다.

"기업 이윤 강제 배분은 억측" 고용부, 삼성전자 타결 이후 '사회적 대화' 통한 격차 해소 강조
정부가 대기업의 초과이윤을 강제로 분배하려 한다는 시장의 우려에 대해 고용노동부가 공식적으로 선을 그으며 노동 시장 이중구조 개선을 위한 노사정 대화를 제안하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기업의 정당한 이익에 관여할 권한이 없음을 명시하는 한편, 삼성전자 임금협상 가결 이후 불거진 성과급 공정성 논란의 해법을 사회적 합의에서 찾겠다고 밝히다.

'서소문고가 붕괴' 사고조사위 가동… 전문가 12인 투입해 4개월간 정밀 해부
국토교통부가 서울 서소문고가차도 철거 현장에서 발생한 붕괴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건설사고조사위원회를 전격 구성하고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 토목구조 전문가 12명으로 꾸려진 조사위는 향후 4개월간 해체 계획의 적정성과 공사 주체별 의무 이행 여부를 집중적으로 파헤칠 방침이다. 이번 조사는 단순 사고 수습을 넘어 노후 시설물 해체 공정 전반의 안전 관리 표준을 재정립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영훈 노동장관 "6월 중 조선업 노사정 대화기구 출범... 양극화 해법은 사회적 합의뿐"
정부가 'K-조선'의 재도약을 뒷받침하기 위해 오는 6월 중 노사정이 참여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를 전격 출범시킨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조선업 생태계의 고질적인 문제인 양극화 해소를 위해 중앙과 지방 정부, 전문가가 모두 참여하는 통합적 해법 마련을 강조했다. 이번 조치는 호황기를 맞은 조선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산업 구조를 확립하기 위한 법치와 시장 질서 중심의 행정 행보로 풀이된다.

심리적 마지노선 무너진 코스피, 장중 8,000선 붕괴하며 7,975.62로 추락
국내 증시의 핵심 지지선이자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던 코스피 8,000선이 장중 붕괴되었다. 지수는 매도세가 몰리며 7,975.62까지 밀려났으며, 이는 투자 시장 전반에 상당한 충격을 주고 있다. 단기적인 수급 불균형과 공포 심리가 결합하며 지수 하방 압력이 극대화된 결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광풍에 교육 이수자 22만 명 돌파... 서버 마비와 대기열 속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투자 열기가 과열 양상을 보이며 교육 이수자가 22만 명을 넘어섰다. 금융투자교육원 서버가 마비되고 1만 명 이상의 대기열이 발생하는 등 시장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상장 첫날 SK하이닉스 레버리지 상품이 최대 19%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투자 수요는 더욱 가팔라지는 추세다.

"물가·환율·부동산 갈 길 명확하다" 신현송 한은 총재, 기준금리 2.50% 동결 속 강력한 추가 인상 시그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했으나, 신현송 총재는 향후 물가와 환율 및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추가 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방침을 명확히 했다. 신 총재는 현재의 거시경제 환경을 정책 목표 간 상충이 없는 예외적인 상황으로 규정하며 일관된 통화 긴축 기조를 유지할 것임을 강력히 시사했다.

신현송 한은 총재 "원화 약세 주원인은 중동 정세", 지정학적 리스크가 외환시장 변동성 촉발
한국은행은 최근 발생한 원화 가치 하락의 가장 결정적인 원인으로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정성을 지목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국내 경제의 기초 체력보다는 외부 돌발 변수에 의해 주도되고 있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이는 향후 통화 정책 운용에 있어 국제 정세의 흐름이 핵심 지표가 될 것임을 시사하는 대목이다.

한은, 기준금리 연 2.50% 동결 결정... 신현송 총재 "중동 정세 진전 시 원화 강세 전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하며 대외 리스크 관리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현재의 원화 약세를 주도하는 핵심 변수로 중동의 지정학적 불안을 지목하며 사태 완화 시 원화 가치의 반등 가능성을 시사했다. 외환시장의 변동성이 중동발 위험 회피 심리에 결부되어 있다는 분석이 정책 결정의 주요 근거로 작용했다.

한은, 기준금리 2.50% 동결 결정… 신현송 총재 "반도체 주도 성장세 상당 기간 지속될 것"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연 2.50%로 동결하며 국내 경제의 성장세가 일시적 현상을 넘어 장기화 국면에 진입했음을 공식화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반도체 업황의 강력한 회복 사이클과 공급 제약에 따른 가격 지지력을 근거로 올해 성장률 상향 조정이 상당 기간 효력을 유지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는 수출 주도의 경기 반등세가 한국 경제 전반의 펀더멘털을 강화하고 있다는 중앙은행의 자신감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 총재 "대외부채 증가는 국부 확대의 결과"…부채 위기설 정면 반박
한국은행 총재가 최근 발생한 대외부채의 양적 증가를 국가 전체의 부가 늘어난 결과로 규정하며 시장의 부정적 인식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부채의 절대적 규모에 매몰되기보다 자산 성장에 따른 경제 규모의 확장 과정으로 이를 해석해야 한다는 논리다. 대외 건전성을 평가하는 기준이 단순한 채무 총액에서 자산과 부채의 상관관계로 전환되어야 함을 시사했다.

한은, 수출·추경 효과에 성장률 전망 상향… 수출 기여도 0.7%p 달해
한국은행이 수출 호조와 정부의 추가경정예산 편성 효과를 반영해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대폭 수정했다. 신현송 한국은행 총재는 수출이 성장률을 0.7%포인트 끌어올리는 가운데 추경과 증시 활성화가 각각 0.2%포인트와 0.1%포인트의 추가 상승 동력을 제공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는 대외 여건 개선과 정책 지원이 맞물리며 국내 경제의 회복 탄력성이 강화되었음을 시사한다.

SK증권, 주식대여서비스 신규 가입 시 최대 5만 원 현금 지급... 자산 운용 효율성 극대화 모색
SK증권이 유휴 자산인 주식을 활용해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주식대여서비스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최대 5만 원의 현금을 지급하는 선착순 이벤트를 실시한다. 고객은 보유 주식의 소유권을 유지하면서도 대여 수수료를 받을 수 있으며, 매매와 배당 등 기존 주주 권리에는 영향이 없다. 이번 행사는 자본 시장 내 개인 투자자의 자산 운용 효율성을 높이고 증권사의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적 행보로 풀이된다.

전북중장년내일센터, AI·디지털 체험존 개소... "중장년 재취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 기점"
노사발전재단 전북중장년내일센터가 중장년층의 디지털 소외 문제를 해결하고 노동시장 재진입을 지원하기 위해 전주 센터 내에 'AI·디지털 체험존'을 공식 개설했다. 이번 체험존은 키오스크와 스마트 기기 등 생활 밀착형 장비를 구축하여 중장년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고 실무적인 취업 역량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둔다.

법원, 수영만 요트경기장 강제 철거 제동... 행정심판 재결까지 집행 정지
부산지법이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을 위한 부산시의 행정대집행에 제동을 걸며 사업 추진이 일시 중단됐다. 재판부는 요트업체들의 집행정지 신청을 인용하며 6월 말 행정심판 결과가 나올 때까지 계고처분의 효력을 정지한다고 판결했다. 이번 결정으로 부산시의 잔류 선박 강제 반출 계획은 차질이 불가피해졌으며 민관 갈등은 더욱 심화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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