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레

코스피, 개장 초부터 급등락…1,770선 공방
코스피가 상승 출발했으나 이내 하락세로 돌아섰다가 반등하는 등 지난주 폭락 이후 방향을 잡지 못한채 16일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7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74포인트(0.10%) 오른 1,773.18을 가리켰다. 지수는 33.99포인트(1.92%) 오른 1,805.43으로 개장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세에 밀려 장중 한때 1,741.72까지 떨어졌다가 다시 상승세로 올라서는 등 출렁거리고 있다.

원/달러 환율 하락 출발...미 연준 금리인하 영향
원/달러 환율이 16일 오전 하락 출발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3.5원 내린 달러당 1,215.8원을 기록했다. 환율은 8.3원 내린 1,211.0원에서 출발한 뒤 서서히 낙폭을 줄여 1,210원 중반대에서 움직이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전격 금리 인하로 지난주 나타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다소 완화한 분위기다.

휘발윳값 7주째 하락…"국제유가 폭락 이르면 내주 반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에 따른 국제유가 하락으로 전국 주유소 휘발윳값이 7주째 내림세를 이어갔다. 14일 한국석유공사 유가 정보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둘째 주 주간 단위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은 ℓ달 1천503.8원으로 전주 대비 15.7원 내렸다.

1주 만에 국내 상장기업 가치 223조 사라졌다
지난 13일 코스피와 코스닥지수가 폭락하며 국내 증시에서 시가총액 56조원이 사라졌다. 지수 변동성을 반영하는 '공포지수'는 또다시 급등하면서 종가 기준으로 약 12년 3개월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
![[유럽증시] 폭락 충격 털고 일제히 반등](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4/37/943756.jpg?width=200&height=130&crop_gravity=northwest)
[유럽증시] 폭락 충격 털고 일제히 반등
13일(현지시간) 유럽 증시는 전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일제히 10% 이상 폭락한 것의 충격을 벗어나 일제히 반등했다. 이날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 거래일 종가 대비 2.46% 오른 5,366.11로 마감했다.

글로벌증시 폭락 하루만에 급반등…미
글로벌 주요 증시에 극적인 반전이 이뤄졌다. 전날 폭락 하루 만에 반등에 성공한 것. 특히 국가비상사태를 선포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자회견 이후 뉴욕증시는 상승 폭을 두배 이상 키웠다.

서울·경기 제외한 하나로마트서 마스크 5부제 시행
농협 하나로유통은 14일부터 서울·경기를 제외한 전국 1천900여개 하나로마트에서 마스크 구매 5부제를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경기를 제외한 전국 하나로마트에서는 14일부터 매일 오후 2시부터 약국·우체국과 마찬가지로 1주일에 1인당 마스크 2매를 개당 1천5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금융위, 6개월간 공매도 금지 조치 단행
금융위원회는 13일 6개월간 공매도 금지 조치를 단행했다. 코로나19 사태로 이날 코스피가 3거래일 연속 폭락하며 1,780선마저 붕괴됐다. 코스닥시장에도 서킷브레이커와 사이드카가 발동됐으나 장중 낙폭은 13%를 넘어 490선이 붕괴하기도 했다.

닛케이지수 6% 폭락 마감…장중 30년만에 최대 낙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세계 경제 전망이 어두워지는 가운데 도쿄주식시장의 닛케이평균주가(225종, 닛케이지수)도 13일 기록적으로 폭락했다. 이날 닛케이지수는 전날 종가(18,559.63)보다 1,128.58포인트(6.08%) 낮아진 17,431.05로 장을 마감했다.

증시 폭락에 원/달러 환율 12.8원 급등…1,219원 마감
주식시장이 폭락한 13일 원/달러 환율이 13원 가까이 급등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2.8원 오른 달러당 1,219.3원에 거래를 마쳤다. 전날 13.5원 오른 데 이어 이틀 연속 10원 넘게 급등했다. 이틀간 26.3원이나 치솟았다.

코스피 또 3.4% 폭락…장중 1,780선도 붕괴
13일 코스피가 3거래일 연속 폭락하며 1,780선마저 붕괴됐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2.89포인트(3.43%) 떨어진 1,771.44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장보다 111.65포인트(6.09%) 내린 1,722.68에서 출발해 장중 낙폭이 8%를 넘어서며 1,690선이 무너지기도 했다. 이로 인해 장 초반 프로그램 매도 호가의 효력을 일시 중단시키는 '사이드카'와 매매거래를 중단하는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코로나19 직격탄에 車 생산·수출·내수 ‘트리플’ 감소
자동차산업이 지난달 생산ㆍ내수ㆍ수출에서 모두 두 자릿수 급락세를 보이며 트리플 쇼크를 맞았다. 생산ㆍ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20% 이상 줄었고, 국내 판매는 10만대 아래로 추락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여파에 직격탄을 맞은 분위기다. 이달에도 트리플 불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향후 자동차산업 전망이 더욱 어두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공적마스크 대리 구매시 전자증명서도 된다
행정안전부와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관련한 공적 마스크 대리 구매에 필요한 주민등록등본을 전자증명서로 제시해도 된다고 13일 밝혔다. 현재 만 10세 이하 어린이와 만 80세 이상 노인과 함께 사는 가족이 공적 마스크를 대리 구매할 경우 신분증과 함께 주민등록등본을 제시하게 돼 있다.

코스닥 13% 폭락...장중 490선마저 붕괴
13일 오전 국내주식시장에서 코스닥 지수가 13% 이상 폭락해 장중 490선마저 무너졌다.이날 오전 11시 6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74.37포인트(13.20%) 폭락한 489.12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26.87포인트(4.77%) 내린 536.62에서 출발한 뒤 낙폭을 키우고 있다.

글로벌 충격 속 중국증시도 급락…상하이 4.08%↓
미국과 유럽 증시가 10% 안팎으로 무너지는 대폭락 사태가 벌어진 가운데 13일 중국을 비롯한 중화권 증시도 폭락한 채 개장했다. 중국 증시의 대표 지수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4.08% 떨어진 2,804.23으로 장을 시작했다. 중국의 양대 지수인 선전성분지수도 5.11% 하락한 10,382.22로 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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