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레

코스피, 외인 매수에 1%대 상승…장중 2,030선 회복
코스피가 4일 오전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1%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2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2.69포인트(1.13%) 오른 2,036.84를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8.34포인트(0.41%) 내린 2,005.81로 출발했으나 이내 상승세로 전환해 우상향 곡선을 그리고 있다.

국제유가, 이틀째 상승…WTI 0.9%↑
국제유가는 3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가 지속되는 가운데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0.9%(0.43달러) 오른 47.1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럽증시,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 혼조세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전 거래일 3%대 급락을 기록한 유럽 증시는 2일(현지시간) 주요국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9% 상승한 5,336.12로 마감했고, 영국의 런던 FTSE 100 지수도 1.13% 오른 6,654.89를 기록했다. 범유럽지수인 유로 Stoxx 50 지수 역시 0.28% 오른 3,338.83을 기록했으나, 독일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는 0.27% 내린 11,857.87로 장이 종료됐다.

뉴욕증시, 연준 긴급 금리 인하에도 불안…다우, 2.94% 급락 마감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기준 금리를 50베이시스포인트(bp) 긴급 인하했음에도 하락세를 나타냈다. 3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85.91포인트(2.94%) 급락한 25,917.41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6.86포인트(2.81%) 하락한 3,003.37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도 268.07포인트(2.99%) 추락한 8,684.09에 장을 마감했다.

연준 금리 인하, 역효과?…다우지수 785p 급락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3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파격 인하했지만, 뉴욕증시는 되레 급락했다.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취약해진 투자심리를 안정시키기 역부족인 모양새다. 이날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785.91포인트(2.94%) 하락한 25,917.41에 마감했다. 장중 1,000포인트 밀리기도 했다.

코로나 19 직격탄, 현대기아차 2월 中 도매판매 95% ↓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현대기아차 2월 중국에서 도매판매가 바닥 가까이 추락했다. 3일 현대기아차에 따르면 지난달 중국 도매판매는 작년 동월과 비교해 약 95% 감소했다. 지난달 중국 도매판매는 현대차는 2천대, 기아차는 1천대 수준으로 보인다. 작년 2월 판매는 현대차가 약 3만8천17대, 기아차는 2만2천32대다.

코스피, 이틀째 올라 2,010선 회복
코스피가 이틀째 상승하며 2,010선을 회복했다. 3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64포인트(0.58%) 오른 2,014.15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49.34포인트(2.46%) 오른 2,051.85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지속했으나 오후들어 상승 폭을 일부 반납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7천109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천119억원, 4천491억원을 순매도했다.

원/달러 환율 소폭 상승…위안화 약세에 연동
3일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하며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5원 오른 달러당 1,195.2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2.2원 내린 달러당 1,191.5원으로 출발했다. 장 초반 낙폭을 키운 환율은 장중 1,186원까지 하락했다. 이후 환율은 하락 폭을 줄이며 1,190원 선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했다.

전국 약국서 1인 5장 이하, 1천500원 이하에 마스크 산다
전국 2만3천여 약국에서 공적 물량으로 확보한 보건용 마스크를 1장당 1천500원 이하의 가격에 한 사람당 5장 이하를 살 수 있다. 대한약사회는 지오영·백제약품 등 의약품 유통회사와 지난 2일 긴급 간담회를 열어 이런 내용으로 정부의 공적 마스크를 약국에 원활하게 공급하는 데 합의했다고 3일 밝혔다.

원/달러 환율 하락세…선진국 경기부양책 기대 지속
3일 오전 원/달러 환율이 전날 급락에 이어 하락 흐름을 나타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날 오전 9시 15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4.9원 내린 달러당 1,188.8원이다. 환율은 2.2원 내린 달러당 1,191.5원에 개장해 장 초반 낙폭을 키웠다. 전날 환율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하 시사 영향으로 20원 급락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공포'에 따른 지난주의 급등분을 되돌렸다. 낙폭은 3년 2개월 만에 가장 컸다.

코스피 2%대 급등 출발…장중 2,050선 회복
코스피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응하는 주요국 부양책 공조 기대 속에 2%대 급등세로 출발했다. 3일 오전 9시 21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0.00포인트(2.00%) 오른 2,042.51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49.34포인트(2.46%) 오른 2,051.85로 출발해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유럽증시, 코로나19 확산 우려 속 혼조세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전 거래일 3%대 급락을 기록한 유럽 증시는 2일(현지시간) 주요국별로 등락이 엇갈리는 혼조세를 보였다. 프랑스 파리의 CAC 4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49% 상승한 5,336.12로 마감했고, 영국의 런던 FTSE 100 지수도 1.13% 오른 6,654.89를 기록했다.

뉴욕증시, 주요 중앙은행 공동 부양책 기대에 랠리…다우, 5% 이상 폭등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 대응한 주요국 중앙은행들의 공동 경기 부양 기대로 폭등했다. 2일(이하 미 동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293.96포인트(5.09%) 폭등한 26,703.32에 거래를 마쳤다.

회복세 이어간 반도체 수출, 3월에도 계속될까
중국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2월 반도체 수출 규모가 15개월 만에 반등했고, D램 가격이 상승세를 나타냈다. 다만 사태가 장기화할 경우 반도체 최대 수요처 중 하나인 중국 공장 생산 차질에 따른 실적 악화가 불가피할 전망이다. 3일 업계와 산업통상자원부 발표 등에 따르면 업계 우려와 달리 지난달 반도체 수출은 견조했다.

'팬데믹 공포' 누른 금리인하론…美다우 1300p 급반등
이른바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공포'로 급락세를 거듭했던 세계 증시가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 속에 반등 흐름을 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팬데믹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는 여전하지만, 각국 중앙은행들이 적극적인 통화완화 정책에 나서면서 반등의 모멘텀을 제공하지 않겠느냐는 논리가 힘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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