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겨레

코로나19 확산에 백화점 영업시간도 단축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유통업계가 잇따라 매장 영업시간을 단축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7일부터 전국 51개 백화점과 아웃렛 매장의 영업시간을 30분∼1시간30분 단축한다고 6일 밝혔다.

아시아나, 일본 全노선 중단…LCC 국제선 '셧다운'위기
일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한국인 입국자를 14일간 대기 조치하도록 하는 등의 입국제한 강화 방침을 발표하면서 국내 항공업계가 사실상 문 닫을 처지에 놓였다. 아시아나항공은 일본 취항 30년 만에 일본 전 노선의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다.

원/달러 환율 11.1원 급등…"코로나19 팬데믹 우려“
원/달러 환율이 11원 넘게 오르며 6일 마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우려가 다시 부각된 영향을 받았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1.1원 오른 달러당 1,192.3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9.3원 오른 1,190.5원으로 출발해 이후 상승 폭을 줄여 1,180원대 후반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코스피, 코로나19 팬데믹 공포에 2.2% 급락
6일 코스피가 2% 이상 하락하며 2,040대로 밀려났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45.04포인트(2.16%) 내린 2,040.22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32.17포인트(1.54%) 내린 2,053.09로 출발해 하락 폭을 키웠다. 이로써 지난 나흘간 상승세를 이어간 코스피는 닷새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한진칼 '캐스팅보트' 국민연금, 의결권 직접 행사
국민연금이 당초 위탁운용사에 위임하기로 한 한진칼과 지투알에 대한 보유주식 의결권을 회수해 직접 의결권을 행사하기로 했다. 국민연금기금 수탁자책임전문위원회(위원장 오용석)는 6일 제5차 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실손보험, 보험금 받은 금액과 연계해 보험료 차등해야“
실손의료보험금을 부당하게 받는 가입자의 도덕적 해이를 줄이기 위해선 보험금을 받은 실적과 연계한 보험료 차등제 도입 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예금보험공사의 김서미 선임조사역은 6일 예보 금융리스크 리뷰 최신 호에 실린 '손해보험업권 실손의료보험 주요 리스크요인 분석' 보고서에서 실손보험의 적자 발생 원인 등 수익선 현황을 분석하고 이처럼 제언했다.

스타벅스 코로나19 충격에 中 1~3월 매출 반토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으로 세계 최대 커피 체인인 스타벅스의 중국 매출이 반토막 날 것으로 추정됐다. 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스타벅스는 전날 공시를 통해 중국에서 1년 이상 영업한 점포들의 1~3월 매출이 코로나19 때문에 50%가량 감소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CS "코로나19 한국증시 영향 제한적“
해외투자은행(IB)인 크레디트스위스(CS)는 6일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한국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을 것이라며 올해 코스피 목표치 2,300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CS는 이날 발표한 보고서에서 "코로나19 감염이 한국을 휩쓸고 있다"며 "코로나19는 수요와 공급 측면 모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기업들의 수익 전망도 낮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은행권 코로나19 특별대출 3.2조원→4.6조원으로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은행권의 특별대출 규모가 4조6천억 원으로 늘어났다. 김태영 은행연합회 회장은 6일 서울 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 진행된 은성수 금융위원장 주재 6개 금융협회장 조찬 간담회에서 "은행권 특별대출 신규자금 공급 규모를 기존 3조2천억 원에서 4조6천억 원으로 1조4천억 원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산, 가정간편식·배달 음식 매출 늘었다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하면서 외식을 줄이고 가정간편식이나 배달 음식으로 집에서 끼니를 해결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위메프는 1월 28일부터 2월 27일까지 가정간편식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0%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코로나19, 온라인쇼핑 패턴도 바꿨다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가정에서 소비되는 식품·생활용품의 구매가 급증한 데 비해 야외용품은 감소한 것으로 6일 나타났다. 이베이코리아가 국내에 코로나19 첫 환자가 발생한 1월 20일부터 3월 3일까지 G마켓과 옥션의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다.

KB증권 "서버D램 가격 상승 반도체 코로나19 타격 상쇄“
KB증권은 메모리 반도체의 일종인 서버 D램 가격이 상승 추세를 이어가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모바일 D램 수요 타격을 상쇄할 것이라고 6일 전망했다. 김동원 연구원은 "반도체 시장 조사기관인 디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1분기 서버 D램 가격은 전기 대비 5∼10% 상승해 2018년 2분기 이후 7개 분기 만에 상승 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원/달러 환율 급등...코로나19 우려 재부각
원/달러 환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우려가 재부각되면서 급등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5분 현재 전날 종가에서 8.3원 오른 달러당 1,189.5원을 나타냈다. 환율은 9.3원 오른 1,190.5원으로 출발했다. 이후 상승폭을 조금 줄여 1,180원대 후반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코스피 1.5% 하락 출발…장중 2,040대 후퇴
미국 증시가 급락한 데 이어 6일 국내 증시의 코스피도 1%대 하락세로 출발했다. 이날 오전 9시 26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8.48포인트(1.37%) 내린 2,056.78을 가리켰다. 지수는 전장보다 32.17포인트(1.54%) 내린 2,053.09로 출발해 약세 흐름을 이어가며 장중 한때 2,049.52까지 떨어졌다.

국제유가, 감산합의 소식에도 하락…WTI 1.9%↓
국제유가는 5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가 지속된 가운데 이틀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4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1.9%(0.88달러) 미끄러진 45.90달러에 장을 마쳤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5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2시50분 현재 배럴당 2.35%(1.20달러) 급락한 49.93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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