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기자

함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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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러 병력 복귀 검증못해…15만명 여전히 배치"

바이든 "러 병력 복귀 검증못해…15만명 여전히 배치"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국경 지대에서 일부 훈련 병력을 복귀 중이라는 러시아의 주장을 검증하지 못했다며 이 지역의 군사 분쟁 가능성은 여전히 높다고 우려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일로 예측한 16일을 하루 앞둔 이 날 대국민 연설에서 러시아의 병력 철수 발표를 언급하면서 "그것은 좋은 일이지만, 우리는 아직 검증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글로벌2022.02.16
우크라이나 전쟁 '초읽기'…서방·러 극적타협 '안갯속'

우크라이나 전쟁 '초읽기'…서방·러 극적타협 '안갯속'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임계점에 다다른 가운데 막판 극적 해법을 마련해보려는 외교적 움직임도 더욱 긴박해지고 있다. 미국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날짜를 16일로 못 박아 제시했고 세계 각국은 이에 맞춰 주재 외교관과 자국민에 대피 명령을 내리면서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글로벌2022.02.15
美안보보좌관 "러, 당장이라도 군사행동 가능"

美안보보좌관 "러, 당장이라도 군사행동 가능"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전운이 고조되는 가운데 제이크 설리번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13일(현지시간) 러시아가 지금 당장이라도 우크라이나를 침공할 수 있다고 재차 강조했다. 설리번 보좌관은 이날 CNN에 출연해 러시아는 오는 20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폐막 이전에 공격을 감행할 수 있는 단계에 있다면서 "지금 당장이라도 러시아의 대규모 군사 행동이 시작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글로벌2022.02.14
우크라 3면에 러시아군 대거 집결…러시아 병력증강

우크라 3면에 러시아군 대거 집결…러시아 병력증강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남쪽과 북쪽, 동쪽 접경에 병력을 추가 배치하면서 '3중 압박'을 가하고 있는 것이 위성사진에 생생히 드러났다고 뉴욕타임스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미국 맥사 테크놀로지가 지난 9, 10일 수집해 공개한 위성사진에는 남부 크림반도와 동쪽과 접경한 러시아 서부, 북쪽과 국경을 맞댄 벨라루스를 포함한 우크라 주변 다수의 지역에 러시아 군 병력과 장비가 새로이 혹은 추가로 배치된 것이 포착됐다.

글로벌2022.02.11
'올림픽 휴전' 없는 미중 전략경쟁…쿼드·한미일 회의로 中압박

'올림픽 휴전' 없는 미중 전략경쟁…쿼드·한미일 회의로 中압박

베이징 동계 올림픽·패럴림픽 기간을 전후해 전쟁을 하지 말자는 내용의 유엔 총회 '올림픽 휴전' 결의가 지난해 12월 채택됐지만 '총성 없는 전쟁'인 미·중 전략경쟁은 올림픽 기간에 심화하는 양상이다.

글로벌2022.02.10
바이든 "미국 제조업 재기 시작됐다“

바이든 "미국 제조업 재기 시작됐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8일(현지시간) 미국 내 제조업 투자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면서 삼성의 반도체 투자도 사례로 꼽았다. 바이든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한 연설에서 "우리는 미국 제조업이 재기하기 시작하는 것을 보고 있다"면서 "이는 과장이 아닌 실제 상황"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2022.02.09
대만, CPTPP 가입 위해 日후쿠시마 식품수입 허용

대만, CPTPP 가입 위해 日후쿠시마 식품수입 허용

대만 정부가 일본 후쿠시마(福島) 일대 식품 수입을 허용했다.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위해 일본의 요구를 수용한 것이다. 일본은 대만의 전례를 들어 한국에도 같은 요구를 제기할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2022.02.08
美 'FAANG' 주식 '흔들'…메타·넷플 급락 vs 애플·아마존 선방

美 'FAANG' 주식 '흔들'…메타·넷플 급락 vs 애플·아마존 선방

미국 증시에서 수년간 주목받던 빅테크(거대 정보기술기업) 'FAANG' 주식이 빛을 잃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FAANG은 페이스북(메타), 애플, 아마존, 넷플릭스, 구글(알파벳) 등 5개 빅테크의 머리글자에서 따온 말이다.

글로벌2022.02.07
4월까지 세계 GDP의 절반 국가들, 기준금리 인상할 듯

4월까지 세계 GDP의 절반 국가들, 기준금리 인상할 듯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비롯해 전 세계 국내총생산(GDP)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세계 주요국 중앙은행들이 4월까지는 기준금리 인상을 시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고 블룸버그통신이 6일 보도했다.

경제2022.02.07
유럽 탄소배출권 가격 최고가…100유로 돌파 목전

유럽 탄소배출권 가격 최고가…100유로 돌파 목전

유럽 탄소배출권 가격이 지난주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t당 100유로(약 13만7천원) 돌파를 눈 앞에 두고 있다고 로이터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유럽연합(EU)의 탄소배출권 거래제도(EU-ETS) 시장에서 탄소배출권 가격은 지난 4일 t당 96.40유로에 거래를 마감해 지난 2005년 시장 출범 이후 종가기준 최고가를 기록했다.

글로벌2022.02.07
세계 식료품 가격 11년만에 최고…이상기후·유가 상승

세계 식료품 가격 11년만에 최고…이상기후·유가 상승

전 세계의 식료품 가격이 기록적인 수준으로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NYT)는 3일(현지시간) 유엔식량농업기구(FAO)가 매달 발표하는 세계식량가격지수(FFPI)가 지난 1월 135.7을 기록해 '아랍의 봄' 사태로 국제 식량 가격이 급등했던 2011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경제2022.02.04
유로존도 '인플레 쇼크'에 조기 금리인상설 대두

유로존도 '인플레 쇼크'에 조기 금리인상설 대두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인플레이션이 예상을 뛰어넘어 역대 최고로 치솟자 유럽중앙은행(ECB)이 조기 기준금리 인상에 나설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글로벌2022.02.03
EU, 원자력·천연가스 발전 '녹색' 분류 규정안 발의

EU, 원자력·천연가스 발전 '녹색' 분류 규정안 발의

유럽연합(EU)이 천연가스와 원자력 발전에 대한 투자를 환경·기후 친화적인 '녹색'으로 분류하기로 하는 규정을 확정, 발의했다고 독일 타게스슈피겔과 로이터통신 등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지속가능한 금융 녹색분류체계는 어떤 경제활동을 하거나 환경기준을 충족하면 환경·기후친화적인 녹색으로 분류될 수 있는지를 담고 있다. 이는 투자자들에게 기후친화적인 투자의 기준이 된다. EU는 이 분류체계를 공공자금 지원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글로벌2022.02.03
미국, 유럽 에너지난 대비 위해 한중일 등과 협의

미국, 유럽 에너지난 대비 위해 한중일 등과 협의

미국이 우크라이나 사태와 관련, 유럽에 천연가스를 보내기 위해 한국, 중국 등 아시아의 천연가스 수입국들과 협의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사태를 둘러싼 갈등 격화로 유럽에 수출하는 천연가스를 무기화해 이를 차단하는 조처를 하더라도 유럽의 에너지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비하겠다는 취지에서다.

글로벌2022.02.03
미중 통상갈등 또 꿈틀…WTO 분쟁에 무역전쟁 재발 우려

미중 통상갈등 또 꿈틀…WTO 분쟁에 무역전쟁 재발 우려

세계무역기구(WTO)가 중국산 제품에 관세를 부과한 미국의 조치에 중국이 '보복 관세'를 물릴 수 있도록 판단하면서 미중 통상갈등이 다시 자극받을 우려가 제기된다. WTO 중재인은 26일(현지시간) 중국이 미국에서 수입된 6억4500만 달러(약 7740억원) 상당의 물품에 보복 관세를 물릴 수 있다고 결정했다.

글로벌2022.0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