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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TV] 영화 ‘크로싱’ 미선 열연… 주다영, 설맞이 새해인사

아역배우 주다영(13)이 팬들에게 설맞이 새해인사를 전했다.

주다영은 23일 서울 목동 펄 스튜디오에서 단아하게 한복 차림으로 등장해 팬들에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큰 절을 올렸다.

아역배우답게 주다영은 이날 깜찍한 표정과 앙증맞은 포즈로 새해인사를 전해 주위의 시선을 끌었다.

영화 '크로싱'에서 미선 역으로 열연을 펼친 주다영은 영화 '공중곡예사' 촬영을 끝낸 뒤 손예진(27)-고수(30) 주연의 '백야행'에 캐스팅돼 촬영 준비 중이다

주다영은 영화 '백야행'에서 손예진의 아역으로 등장해 끔찍한 사건을 일으키는 아이로 연기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