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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에브리싱 노래연습장에서 음악산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음악산업진흥 중기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중기 계획은 올해부터 2013년까지 5개년 계획으로 한국음악산업의 글로벌화 및 국제협력 강화, 대중음악의 내수시장의 활성화, 음악산업 인프라구축 및 성장기반 강화라는 3대 추진전략 아래 8개의 핵심과제와 15개의 일반과제가 포함돼 있다.
사진은 이날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축하공연을 펼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