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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TV] 최정원, 스타화보 현장공개…백성현과 스캔들은 ‘오해!’

탤런트 최정원(27)이 백성현(20)과의 스캔들에 대해 입장을 드러냈다.

최정원은 5일 오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린 스타화보 'Sydney in Love' 현장공개에서 "호주 시드니에서 스타화보를 함께 촬영한 백성현과 너무 다정한 모습을 보여 사람들이 오해한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데뷔 이후 첫 스캔들을 경험했다. 스캔들을 경험하니 기분이 새록새록하다"라고 심경을 드러냈다.

최정원과 백성현은 지난달 호수 시드니에서 진행된 스타화보 촬영에서 서로 여인사이로 호흡을 맞췄고 팬들이 이 둘의 다정한 모습에 "서로 사귀는 것이 아니냐"는 오해가 불거졌던 것.

한편, 이번 스타화보는 단순한 화보촬영에서 벗어나 단편영화 방식을 접목시켜 한층 업그레이드 된 러브 프로젝트를 선보였다.

일명 '로맨틱 시티' 시리즈로 시드니, 도쿄 파리 등의 도시에서 이뤄지는 여러 형태의 사랑 이야기를 담을 계획으로 그 첫 주자에 최정원과 백성현이 뽑혀 시드니에서 촬영을 했고 키스신과 베드신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이들의 스타화보는 5일 SK텔레콤을 통해 공개, 단편영화 로맨틱 시티 1편 - '시드니 인 러브'는 같은 날에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