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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김현종 전 본부장 사장 영입

삼성전자가 김현종 전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장을 해외 법무담당 사장으로 영입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전 본부장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진두지휘한 인물로 작년 4월까지 통상교섭본부장으로 협상팀을 이끌어 왔다. 그 후 유엔 주재 한국대사로 활동한 바 있다. (사진=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