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골드라인’ 김현정, 팬들과 특별한 자전거 팬미팅~

최근 ‘골드라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김현정은 오는 25일, 하이 서울 자전거 대행진에 팬클럽 회원 30명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도심을 달리는 특별한 팬미팅을 할 예정이다.

지난 4일, 김현정은 자신의 생일파티를 위해 모인 팬들에게 특별한 팬미팅을 구상하던 중 자전거 팬미팅을 제안해 팬들 모두 그 뜻을 모아 자전거 대행진에 참여하게 됐다.

특히, 이번 김현정과 팬들과의 자전거 팬미팅을 위해 프렌치 스타일리시 캐주얼 애드호크(adhoc)에서 파리의 레트로 자전거 풍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그래픽 라인‘투아 사이클(Trois Cycle)’을 출시하며, 글로벌 트렌드인 자전거 캠페인에 동참하는 의미에서 특별히 이번 팬미팅을 위해 김현정을 비롯한 팬미팅 전원에게 티셔츠를 전달, 함께 입고 행사에 참여할 계획이다.

하이서울 자전거 대행진은 오는 25일, 오전 9시 서울 올림픽 공원 평화의 광장을 출발하여 서울 시청광장까지 약 17km의 도심을 달리는 행사를 한다.

한편, 김현정은 경쾌한 모던록의 “골드미스가 간다 송”을 발표하고, 싱글녀들의 마음을 대변하듯 재미있는 노랫말이 담긴 이 곡이 SBS TV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 코너의 배경음악으로 쓰이면서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