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신기전’과 SBS 드라마 ‘떼루아’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던 배우 류현경이 윤상현, 이태란과 한솥밥을 먹는다.
류현경은 윤상현, 이태란, 박시준, 김신아 등이 소속된 엠지비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매니지먼트 계약을 맺었다.
류현경은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에서 김혜수 아역으로 데뷔, 이후 드라마 ‘단팥빵’, ‘학교2’, ‘떼루아’, 영화 ‘일단 뛰어’, ‘조폭마누라2’, ‘동해물과 백두산이’, ‘신기전’ 외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생활 13년차에 접어든 실력파 배우다.
최근에는 류현경이 첫 주연을 맡은 영화 ‘물 좀 주소’가 촬영 2년 만에 개봉을 앞두고 있다.
엠지비 엔터테인먼트 측은 “류현경은 오랜 연기 경력으로 쌓은 연기력과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다른 배우”라며 “무한한 잠재력에 가능성을 높이 사 전속 계약을 맺게 됐다. 앞으로의 활동에 회사와 배우 서로 좋은 조력자가 되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소속사 이적과 함께 스크린 첫 주연 데뷔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류현경의 주연 영화 ‘물 좀 주소’는 오는 6월 4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