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려 13살 연하의 미모의 여성과 결혼한 가요계 대표 ‘품절남’ 이현우가 20대 여성들의 연인 같은 프로그램 Mnet <마담B의 살롱>(연출:이선영PD)에 출연, 결혼 후 달라진 일상들을 전해 부러움을 샀다.
이현우는 “결혼 후 마음이 편안해졌다. 그래서 그런지 최근엔 살도 많이 찌고 너무 좋다”고 운을 뗀 뒤 “결혼 전엔 항상 뭔가를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컸다. 내가 드라마에서 실장역 같은 걸 몇 번 하니 사람들은 특히 여성분들은 내가 자상할 거라는 생각을 많이 한다. 하지만 정말 드라마에서 일뿐 전혀 그렇지 않다. 오히려 나는 그 동안 나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사람이었던 거 같다”고.
이어 “하지만 결혼 후엔 달라졌다”고 말하며 “사랑하는 아내가 생기고 이제는 내 아이도 태어날 것이다. 내게 새로운 세상이 열린 거 같다”고 말해 여성 방청객들에게 박수를 받았다.
이 날 이현우는 마담B의 살롱에서 노래 ‘나의 노래’와 ‘슬픔 속에 그댈 지워야만 해’ 2곡을 열창 아티스트 이현우로서의 프로다운 면모도 과시했다.
가수 손호영도 마담B의 살롱에 출연 오랜만에 음악 프로그램을 통한 팬들과의 만남을 가졌다.
이 날 손호영은 GOD시절 불렀던 히트곡들을 메들리로 선보이는 신나는 무대로 국민 아이돌 가수 출신답게 관객과 하나된 무대로
한편, 이날 Mnet[마담B의 살롱]에는 포미닛, 손호영, 이정현, 이현우 등이 출연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고품격 음악 프로그램을 표방하며 주말 심야 시간대, 음악 마니아들을 TV앞으로 불러 보았던 음악&버라이어티 채널 Mnet <마담B의 살롱>(연출:이선영PD)이 7월 10일 밤 10시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