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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닮은 꼴이 '스친소'에 떴다.
11일 방송된 MBC '스친소 서바이벌'에는 '건국대 손담비'로 유명한 스무살 여대생 박란이 출연해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스타와 일반인 여성의 미팅 버라이어티로 개편된 '스친소 서바이벌'에 출연한 박란은 손담비를 닮은 얼굴과 168cm의 시원한 키와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특히 박란은 매력발산 코너에서는 손담비의 '미쳤어'와 '토요일밤에' 댄스를 선보였다. 의자춤에서 다리를 넘기며 낑낑대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남자 출연자들은 그 모습에도 귀엽다는 반응을 보였고, 일부는 "진짜 손담비 같다"고 관심을 드러냈다.
또 박란은 지난주 백은혜와 커플이었던 슈퍼주니어의 이특에게 미리 준비한 선물을 주며 강하게 대시해 백은혜를 긴장하게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