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표준협회(회장 최갑홍)는 22일 오전 7시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 오키드룸에서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예술감독인 지휘자 서희태 씨를 초청해 `클래식과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최고경영자 조찬회를 개최한다.
서희태씨는 부산대 음악과와 오스트리아 빈 시립콘서바토리 성악과, 오페라과를 졸업하고, 러시아 음악원 오케스트라 지휘과를 수료했다.
또 서라벌대학 음악과 교수 역임한 뒤 서울종합예술원 교수와 교학처장, 내셔널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 한국공연예술원 관현악과 교수, 밀레니엄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