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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둘째 소식’ 겹경사 “내년엔 두 아이 아빠”

개그맨 이수근이 내년 초 두 아이의 아빠가 된다.

23일 이수근 소속사 관계자는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 씨가 임신 8주째라는 소식을 밝혔다. 이수근은 지난해 8월 첫째 아이를 얻은 이후 약 1년만에 둘째 아이 임신 소식을 듣게 됐다.

특히 이수근은 8월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첫째 아들 태준 군의 돌잔치를 열 계획이라, 이번 임신 소식으로 겹경사를 맞게 된 셈이다.

한편, 이수근은 지난해 3월 12살 연하의 스타일리스트 출신 박지연 씨와 결혼했으며, 결혼 5개월만에 첫 아들을 얻었다.

둘째 아이는 3월말께 태어날 예정이다.